오픈AI, 개발자 행사 '데브데이 익스체인지' 10월 22일 서울서 개최
오픈AI가 개발자 대상 행사 데브데이 익스체인지(DevDay Exchange)를 오는 10월 22일 서울에서 개최한다고 밝혔다. 데브데이는 2023년 샌프란시스코에서 처음 시작된 오픈AI의 대표 개발자 행사로, 올해부터는 '데브데이 익스체인지'로 이름을 바꾸고 전 세계 8개 도시로 규모를 대폭 확대했다.
전 세계 8개 도시 순회…서울은 세 번째 개최지
이번 데브데이 익스체인지의 도시별 일정은 ▲벵갈루루(10월 16일) ▲도쿄(10월 20일) ▲서울(10월 22일) ▲베를린(10월 26일) ▲파리(10월 28일) ▲런던(11월 3일) ▲상파울루(11월 6일) ▲멕시코시티(11월 11일) 순으로 진행된다. 서울은 아시아에서 두 번째, 전체 일정 중 세 번째 개최지로 선정됐다. 오픈AI가 서울을 글로벌 순회 일정에 포함시킨 것은 한국 개발자 생태계에 대한 관심을 반영한 것으로 풀이된다.
키노트·기술 세션·핸즈온 가이드까지 풍성한 프로그램
행사는 10월 22일 오후 2시에 시작된다. 프로그램은 오픈AI 연사의 키노트 세션을 비롯해 제품 및 엔지니어링 팀이 직접 진행하는 기술 세션으로 구성된다. 창업자·개발자들이 실제 프로젝트와 코덱스(Codex) 활용 사례를 공유하는 시간도 마련된다. 참가자들이 바로 프로젝트에 적용할 수 있는 핸즈온 가이드 세션과 오픈AI 팀 및 업계 빌더들이 함께하는 오픈 토크도 이어질 예정이다. 서울 행사의 연사 라인업은 아직 공개되지 않은 상태다.
개발자 한정 참가…신청 마감은 9월 4일
이번 행사는 개발자에 한해 참석이 제한되는 초청형 행사로, 신청은 9월 4일까지 가능하다. 행사 장소와 전체 프로그램 세부 안내는 참가 신청 승인 이후 별도로 안내될 예정이다. 일반 공개 행사가 아닌 만큼 실제 현장 개발 경험을 갖춘 참가자들 간의 밀도 있는 교류가 기대된다.
왜 주목해야 하나
오픈AI가 단일 도시 행사를 넘어 글로벌 순회 형태로 데브데이를 확장한 것은, AI 개발자 커뮤니티와의 직접 소통 전략을 본격화한다는 신호로 읽힌다. 특히 서울 포함은 한국이 오픈AI의 핵심 개발자 시장으로 자리매김하고 있음을 보여준다. 코덱스 사용자가 2,000만 명을 돌파한 시점에 열리는 행사인 만큼, 현장에서 공개될 기술 업데이트와 실사용 사례에 개발자들의 관심이 집중될 전망이다.
원문: AI타임스 →